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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홀일지

[도쿄 워홀] D+6 시부야 찍먹한 날

by mismlife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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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부야를 갔다~

 

컨버스구경하러 갔는데 이게 웬걸 ㅠㅠㅠ

아니 빨간색 너무 이쁜거 아니냐고요 ㅠㅠㅠ

근데 가격은 넘나 사악.. 20만원대엿나,,

 

 

 

군침고이는 크레페도 있구요

 

 

 

그리고 프리쿠라도 찍었다 ㅎㅎ

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얼굴은 작아지고 첨에 사진 잘못나온줄 ㅎㅎ...

쌩얼인날에 찍으면 좋을둣 

 

 

 

요새 늙어서 그런지 빨리 지치는 것 같다. 그래서 휴식겸 마크도나르도 와서 배채우깅

 

 

 

 

 

지나가다가 틴트 샀는데 이거 색 짱이뽀요... ♥️

요새 맨날 바르고 다니는 립 ㅎㅎ

 

 

가챠도 하러 갔는데 

저 오징어 !!!! 를 너무 뽑고 싶었지만 인생은 원래 원하는대로 되지 않다는 걸 보여주듯이 빵이 나왔다.

ㅎㅎ

그래도 2번째로 가지고 싶었던거라 더 시도하지는 않았다.

괜차나 닝닝닝닝닝 ..닝닝닝닝닝

 

그다음으론 일본 캐릭터들이 많은 문구샵? 소품샵? 을 갔다.

치이카와 뽑기 100엔 하길래 했는데 300엔으로 뽑았다 ㅎㅎㅎ

 

 

 

구경하다가 짱구 피규어보고 이거다 싶어서 하나 구입했다.

가챠 뽑기 말고 피규어 랜덤 뽑기는 처음 사봤다.

흰둥이 소파를 너무 가지고 싶어서 엄청난 고심을 한 뒤에 하나를 골랐는데

이게 웬걸 ~~ 나와버렸잖아~~ 도파인 뿜뿜

피규어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

안살수가 없잖아~

 

일단 소파 뽑았으니까 다른 것도 뽑아서 짱구 랜드를 만들어야겠다 후훗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까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ㅎㅎ 

 

 

집에 와서 전시까지 완료 ㅎㅎ